풍경소리 창립1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모시는 글

귀의삼보 하옵고,

지하철을 중심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쉽고 아름다운 언어로 대중들에게 전달하여 온지도 어느덧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일궈온 풍경소리의 성과는 온전히 풍경소리의 활동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깊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의 기대와 노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기념하여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0년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공사다망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한국문화의 중추이자 문화발전의 추진동력으로 우뚝 설 한국불교의 활기찬 미래를 만드는 일에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불기 2553년 8월

법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모임 풍경소리 대표이사 회장 선묵 혜자

□ 주 제 : “공간, 매체, 콘텐츠를 통한 포교의 지평 확대 ”

                                             - 풍경소리 10년의 평가와 전망 -

□ 주최/주관 : 풍경소리

□ 일 시 : 2009년 9월 10일 14:00 ~ 17:30

□ 장 소 :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 사 회 : 유승무 (불교사회과학연구소장)

□ 발표주제 및 발제자/토론자

1. “포교공간으로서의 지하철 역사와 새로운 포교 패러다임의 가능성”

   - 발제 : 박수호(중앙승가대 교수), 김응철(중앙승가대 교수)

   - 토론 :

2. “풍경소리의 내용과 형식에 나타난 사상성 탐구 및 발전적 모색”

   - 발제 : 박경준(동국대 교수)

   - 토론 : 맹난자(풍경소리 편집위원, 수필가)

3. “풍경소리 활동을 통해 본 불교문화운동의 지평 확대 ”

   - 발제 : 박형신(고려대 교수)

   - 토론 : 최 연(불교사회연구소장)

4. “불교 콘텐츠(게시물)의 대중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활용 방안”

   - 발제 : 이재수(전자불전연구소 연구위원)

   - 토론 : 김기주(한국리서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