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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발좀 백종날 이라고 우리종단 만이라도 앞서갑시다.
글쓴이  선장
날 짜
08-08-25 15:49
조회(4430)
7월百中은 百中이아니고 百種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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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가르침에 고맙습니다.
 
 
백중은 百中(백중)으로 쓰기보다는 백중(百衆)으
 
사용합니다. 지방에 따라 백종(白踵) 이라고도 하지요
 
 
백종(白踵)의 뜻은 농부가 농사일을 마치고 손발을
 
씻을 때라는 것입니다.
 
 농사일을 열심히 하였던 농군들이 봄부터 심고 가꾸어서
 
들마다 소복소복 자란 곡식들을 보면서 흐뭇해하는 때가
 
7월이라 할 것입니다.

때는 입추처서절(立秋處暑節)이라 한낮에 기온은 대단히
 
더워서 처서에 한쪽 더위는 마루 끝에 송진이 끓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덥지만 붉은 해가 西天에 누우면 선들
 
바람은 농부의 이마에 땀방울을 씻어 주고 삼복더위에 비
 
해서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 때이지요
 
원칙적으로 4일을 쉬었다 백종이 지나고 나면 날씨도
 
시원하여져 처서가 지난지라 풀은 더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영에 벌초하는 일이지요.

집집마다 사람마다 선영이 없는 사람이 있으랴.

宗中에서는 선대선영의 묘소에 합동으로 벌초를 하고
 
각 가정에서는 가정대로 벌초를 하였습니다.

벌초를 가서 벌초 겸 성묘가 되었습니다.
 
벌초기간은 처서후 추석 전까지랍니다.
 
 
<목련경>에서 부처님의 제자 목련존자가 지옥에
 
서 거꾸로 매달려 고통을 당하는 어머니를 구제
 
하기위해 여러종류의 재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여
 
마침 하안거를 마친 1,200여명의 대중스님들을
 
모시어 경전을 읽고 재를 올렸습니다.
 
그 공덕으로 목련존자의 어머니는 지옥고를 벗어
 
나 화락천궁에 나게 되었지요.
 
여러가지 과일과 모든 곡식이 익어 먹을수 있다
 
하여 여러 재물을 (百種백종)올리고,
 
하안거를 마친 많은 대중스님과 사부대중이
 
한자리에 모여 재를 지내어 (百衆백중) 거꾸로
 
된것을 바로 잡았다는 뜻에서 이 재를 베푸는 날
 
을 우란분재라고 한답니다
 
 
최근에는 백중(百衆) 백종(百種) 둘다 사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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